유중혁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의 주인공, 나의 패왕, 유중혁에게.

【Why, why is it not me, but you??】

“「 I want to see the ending with you. 」”

Tell me, you fool. If I continue to regress, will I ever get to meet you again?

“[The constellation ‘Demon King of Salvation’ is looking at you.]
It was a star that never appeared in the last two rounds. Then why? Yoo Joonghyuk felt like the star had been there for a long time.
Yoo Joonghyuk declared, “Get lost, Kim Dokja.”
Then one of the stars in the sky really went out.
“…Kim Dokja?"
There was no answer from Kim Dokja."

You know I love you right?

love you dear regressor. keep shinning with kim dokja by your side in the vast emptiness of cosmos. atleast your with your dear reader and pls confess already yall basically married at this point.

From hating constellations just to always be looking for that one constellation he treasured the most.

“Is it because there are so many stars that I can’t find you?” – Yoo Jonghyuk

To you, who is far away from me. To you, who stayed with me until the end. I will always miss you and love you. May your wishes one day be granted, and have your happily ever after.

Think Happy Memories and “Eat the soil, Yoo Joonghyuk.”

Don’t be afraid to make ‘friends’ and I know you love Kim dokja.

Never forget that you are important and loved and continue to be companions with Dokja. Thank you for everything, Yoo Joonghyuk.

너 꽤 유명하다? 쨌든… 별이 되서도 알아서 잘 먹고 잘 쉬고. 혼자 우울해하지말고 김독자도 만나고 그래라. 내가 지켜볼테니까 너 가만히 있어(지켜보고 있드아)

yoo joonghyuk, selamat ulang tahun. jangan bosan menunggu dia bangun ya.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중혁은.

(대충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말)

오래살다보니 대장이 별이 되는 것도 보네, 파랗게 빛나는 모슺이 보기 좋아 대장. 앞으로도 그렇게 발고 열정적이게 빛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야. 누가 뭐래도 대장은 가장 밝게 타오르는 별이니까. 그래서 대장에게 묻고싶어, 이 세계선에서.. 대장은 행복해? 만약, 행복하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쌀쌀한 가을날, 새로이 태어난 걸 축하해요.

중혁 씨. 당신을 사실 무서워했어요. 그런 일도 엊그제 같지만 말이죠. 중혁 씨는 누구보다 냉철하고 이성적이죠. 그럼에도 동료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속은 정말 따뜻하다 생각했어요.

와… 아저씨 스케일 한번 크네, 사부를 성좌로 만들다니. 이러니까 새삼 사부가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란 걸 느끼게되네~ 우리 사부! 멘탈은 개복치지만 누구보다 강하니까 힘내! 이런 건 부끄러워서 잘 못하는 말인데.. 전에 나 구해줬던거 고마워!! 아익… 암튼!! 성좌 됐으니까 나 후원 많이 해달라고~? 기다릴게, 사부!

중혁아, 너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다행이야. 그거알아? 어떤 별들은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있어서 우리가 그 별을 볼 때 이미 그 별은 소멸 된 것일 수 도 있데. 그러니 우리는 그것의 환영을 보는거지. 신기하지 않아? 무려 1,000광년 떨어져있는 별의 환영도 볼 수 있어. 근데 옛 말에 죽은 사람은 별이 되어 우주에 나타난다잖아, 별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너의 사랑하는 이들이 몇 광년의 새월 속에서 영겁을 견뎌낸 너를 보기위해서야.